오늘날 용산 내 흐르던 만초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1960년대 서울의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만초천을 복개하고 그 위에 도로를 개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산 미군기지는 외국군이 오랫동안 주둔하면서 도시 개발을 하지 못했기에 기지 내 복개되지 않은 상태의 만초천 지류가 300m 남아있습니다.
용산공원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심 속 만초천 찾기>는 만초천이 시대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알아보고
오토마타를 통해 미래의 용산공원 내 만초천을 상상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용산 미군기지가 공원으로 조성되면 ‘만초천’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올까요?
용산기지 내 남아있는 옛 만초천 지류가 용산공원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상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