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소장자료 컬렉션을 활용한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땡땡이 예술 상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김용익 작가 컬렉션을 탐구합니다. 김용익은 1970년대 작업 초기, 광목천을 캔버스 틀에 고정하지 않고 물성 그대로를 드러낸 작업 ‘평면 오브제’ 시리즈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981년 제1회 《청년작가전》에서 대표작이었던 〈평면 오브제〉를 상자에 밀봉해 전시한 이후, 1980년대 ‘판지’, ‘빗금’, ‘조각’ 시리즈, 1990년대 ‘땡땡이’ 시리즈를 선보이며 이전 작업과의 단절을 선언합니다. 한편 작가는 2000년 경기도 양평으로 이주한 후,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연과 생태를 존중하는 삶의 실천과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용익의 작품 세계를 어린이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창작 활동으로 ‘종이 조각’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참여 어린이는 색종이, 재활용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종이 조각을 만들어 보며 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환경을 대하는 태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운영 개요
- 일시: 2025년 2월 15일 ~ 3월 16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90분 수업)
[토요일] 2월 15일, 22일 / 3월 8일, 15일
[일요일] 2월 16일, 23일 / 3월 9일, 16일 (총 6일, 12회)
-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9)
- 대상: 7세 ~ 10세 어린이 (2018년~2015년 이내 출생 어린이)
- 정원: 12명 / 선착순 마감
※ 기간 내 1회만 신청 가능, 중복 신청시 전 일정 자동 취소 됩니다.
※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최대 10명까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 신청방법: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기
※ [이용자 정보]에 참여 어린이의 이름과 출생연도를 꼭 작성해주세요. [예시. 김서울(2018)]
- 교육강사: 김현지, 이경민, 이주리, 진해인
유의사항
-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해 주세요.
- 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신청 교육일 3일 전까지 취소해 주세요. 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신 경우에는 향후 수업 신청에 불이익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접수 및 진행을 위해 수업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 동행하신 보호자는 수업에 함께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수업 진행 중에는 교육실 이외의 장소에서 대기해 주세요.
- 기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이 변경·취소될 수 있습니다.
- 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2-2124-7417/7408 (응대시간 평일 9:00~18:00)
사진: MA-05-00069593, 1980년대 조각 시리즈 모형 모음, 김용익 컬렉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소장